봉평장은 ‘메밀꽃 필 무렵’에서 장돌뱅이 허생원이 찾았던 장으로 매달 2,7일에 메밀의 고장인 봉평에서 열립니다. 갖가지 산나물, 메밀음식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. 평창군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대화장은 매달 4,9일에 열리며 평상시 대화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가가 늘어선 곳에서 열립니다. 매달 3,8일에 열리는 진부장은 구 버스터미널 공터에서부터 진부초등학교쪽으로 이어지는 장거리에서 열립니다. 올림픽시장이라고도 불리는 평창장은 매달 5,10일에 열리며 노점의 틈새에서 할머니들이 파는 신선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